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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출하 전 검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월 14일(토) 충남 서산 소재 육용오리 농장(28천여 마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에 있음(약 1∼3일 소요 예상) 해당 육용오리 농장은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의 도축장 출하 전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 * 모든 육용오리는 도축장 출하 전에 정밀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는 오리만 출하 가능 농식품부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 소재 오리 사육농장 및 발생농장 동일 계열사(주원산오리)의 오리 계약 사육농장,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6월 14일(토) 19시부터 6월 15일(일) 19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 농식품부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소독,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침울, 졸음, 호흡기 증상, 녹변(녹색 설사) 등 2025.06.14 농림축산식품부
- 제주·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제주·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정체전선 북상에 따라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행정안전부는 제주도, 전라권, 경상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6월 13일(금) 오후 11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자연재난대응과 김준하(044-205-5231), 오병곤(044-205-5234) 2025.06.13 행정안전부
- 중동사태 관련 긴급상황 점검회의 개최 중동사태 관련 긴급상황 점검회의 개최-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호르무즈 인근 해역 우리 선박 안전관리 상황 점검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13일(금)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등 인근 해역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점검회의에는 해운협회, SK해운, 현대글로비스 등 해운관련 30여개 업·단체들이 참석하였으며,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을 운항하고 있는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을 상세히 점검하는 동시에 각 운항 선사와의 긴밀한 비상연락망 유지를 통한 선박의 피격·피랍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도 집중적으로 살폈다. 2025.06.13 해양수산부
-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14.(토)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합니다.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스라엘 및 이란에 대한 여행경보 현황(6.14. 이후) - 3단계(출국권고) · 이스라엘 : 서안지역, 이스라엘 북부 지역 일부(나하리야, 마알롯 타르시아, 사페드, 크파르나움 이북지역) · 이란 : 튀르키예·이라크 국경, 시스탄발루체스탄주, 페르시아만 연안 3개주(후제스탄, 부셰르, 호르모즈건) 지역 - 4단계(여행금지) · 이스라엘 :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국경으로부터 4km), 가자지구 - 특별여행주의보 : 여타 지역※ 특별여행주의보(외교부 훈령 「여행경보제도 운영지침」) - (발령 기준)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 (행동 요령)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함(2.5단계) - (기간)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효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외교부는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붙임 : 여행경보 조정 전·후 지도. 끝. 2025.06.13 외교부
- 최근 중동 정세 악화 관련 대변인 논평 1. 우리 정부는 6.13.(금)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규탄한다.2.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끝. 2025.06.13 외교부
- 국산 농산·부산물 활용 기능성 소재 개발에 힘 모은다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농협 식품RD연구소 13일 업무협약 체결- 전국 농협 가공공장 연계, 국내산 농산·부산물의 기능성 소재화로 고부가가치 창출 기대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식량과학원은 6월 13일 농협 식품RD연구소(소장 강대익)와 국산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식량과학원 식품자원개발부(부장 최명철)와 농협 식품RD연구소는 국내산 농산·부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연구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술정보 협력을 강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산·부산물의 기능성 소재화 △산업체 규모의 제품개발과 국산 원료 이용 확대 △기술지원 및 자문, 장비 공동 활용, 정보교류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농협 식품RD연구소는 1994년 농산물 가공 기술연구소로 설립된 이후, 전국 지역농협 가공공장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기술 및 가공 제품개발, 출하 농산물 잔류 농약 검사,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등의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최근에는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 및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가공 중 폐기되는 부산물의 기능성을 입증하는 등 소재화·자원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국립식량과학원 식품자원개발부는 기능성 원료·소재 및 기능성식품, 대체식품 개발, 농산부산물 활용 기술 등 자원순환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영양기능성분데이터와 국가식품성분표 개발, 발효 미생물 응용 기술 개발 및 전통주 산업화, 용도별 품질 평가 등 식품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최명철 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산 농산·부산물의 기능성 소재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양 기관의 기술 및 정보교류를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실용적 성과를 도출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6.13 농촌진흥청
- 경제외교조정관,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고위관리 면담(6.13.)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2025.6.13.(금) 오후 '션 오닐(Sean O'Neill)'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고위관리(Senior Bureau Official)와 면담을 갖고, 무역, 투자, 공급망 안정 등 경제 분야 전반에 걸친 한미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 조정관은 "우리 신 정부 출범 후 '오닐' 고위관리가 미국 고위급 외교 당국자로서는 처음 한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양 정상 간 통화(6.6)에 이어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본격 진행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김 조정관은 양국 간 더욱 긴밀해진 경제협력 관계가 한미동맹의 중요한 축으로서 역할해 왔다고 하고, "우리 신 정부 차원에서도 양국 간 경제협력을 지속 확대강화하면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양국이 경제안보, 조선, 첨단기술 분야 등을 중심으로 협력의 지평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오닐' 고위관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한미 관계와 인도태평양 지역에 매우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님의 당선과 한국 신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특히 "한미동맹이 공동의 민주적 가치, 깊은 경제·사회적 유대, 긴밀한 안보 파트너십에 기반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조선, 경제안보, 상호 투자 확대 등 제반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김 조정관과 '오닐' 고위관리는 양국 간 진행 중인 관세 협의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양국 간 경제 파트너십의 강화를 위해 계속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붙임 : 사진. 끝. 2025.06.13 외교부
- 외교전략정보본부장, Sean O'Neill 미 국무부 동아태국 고위관리 접견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6.13.(금) 오전 방한 중인 Sean O'Neill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고위관리를 접견하고,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 동향을 공유하였다.조 본부장은 우리 신정부 출범 이후 방한한 첫 미국 고위급 외교당국자로서 O'Neill 고위관리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우리 정부는 한미동맹에 기반한 강력한 대북 억제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과의 긴장 완화 및 신뢰 구축을 통해 대화의 문을 열고,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하였다.양측은 한미가 그간 해 온 것과 같이 긴밀한 정책 공조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우리 신정부가 출범한 만큼 각급에서 소통을 한층 강화해나가자고 하였다.첨 부 : 면담 사진. 끝. 2025.06.13 외교부
-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 재공고 결과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 재공고 결과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6.1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농식품부 차관, 계란 유통 현장 방문․점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6월 13일(금) 오후, 계란 유통구조 개선 현장(한국양계농협 계란 공판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계란 수급 상황 점검, 유통구조 개선 및 관행 거래*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유통상인 등이 소비처에 판매 후 감모율, 할인행사 등을 감안하여 농가 정산 시 당초 계약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사후 정산하는 거래 방식 박범수 차관은 이 자리에서 "계란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행 거래 지양하는 등 유통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투명한 거래 가격 형성을 위해서 계란 공판장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농식품부는 이번 현장 방문과 연계하여 계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계란 유통구조 개선 노력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농가․유통업체를 발굴하고 관련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계란 유통업계 전반에 그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06.13 농림축산식품부
- [설명] 한국경제(6.13.) '무소불위 공정위 시대' 칼럼 관련 1. 주요 보도내용(한국경제, 2025. 6. 13.) □ "무소불위 공정위 시대" 제하의 칼럼에서 ㅇ i) 공정위가 실제 과실이 없는 기업이라도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할 정도로 조사하고, ii) 공정위 심결의 상당수가 법원에서 뒤집히며, iii)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위원 중에는 직전에 조사를 담당한 내부 출신이 없고 프랑스 경쟁당국의 경우 위원의 20% 정도가 업계 출신임과 비교할 때 공정위 위원구성의 중립성이 떨어진다는 취지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 공정거래위원회 입장 □ 공정위는 법위반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에 한하여 그 혐의 입증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도 법 위반 혐의 및 조사절차를 충분히 설명한 후 피조사 업체의 동의하에 조사를 실시하고 변호사의 참여 및 의견 진술 등의 권리도 보장하고 있습니다. ㅇ 이후의 심의과정에서도 피심인에게 서면 및 구술을 통한 의견 진술 기회를 충분히 부여한 후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공정위 처분에 대한 승소율은 2024년 확정판결 기준 91.2%(일부승소 포함)로, 최근 5년간 법원을 통해 과징금액의 95%에 대해 적법성이 인정되었습니다. ㅇ 아울러, 칼럼에서 언급된 카카오모빌리티(콜 몰아주기), CJ올리브영 건은 현재 대법원에서 상고심이 진행 중이므로 법원의 판단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공정위는 피심인과 심사관 어느 한쪽에서 치우지지 않도록 심결의 중립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운영하고 있습니다. ㅇ 우선, 위원에게 심결의 공정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하여 제척회피기피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특히, 사건 조사의 전(全) 기간 중 해당 사건의 심사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는 위원은 실질적인 관여 여부를 불문하고 해당 사건의 심의에서 제척되도록 함으로써 동 제도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ㅇ 공정성균형성 있는 심결을 위해 위원 9명 중 4명은 비상임위원으로 구성하면서 경제, 법학 등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민간 전문가들을 위촉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프랑스 경쟁당국의 업계 출신 위원은 모두 비상임위원이며,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의 전현직 위원 중 위원으로 임명되기 전에 연방거래위원회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위원들도 다수 있습니다.ㅇ 아울러, 2023년 4월부터는 조사부서에서 근무한 직원은 곧바로 심결부서로 이동할 수 없도록 인사원칙도 제정운영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공정위가 기업의 과실이 없더라도 무리하게 조사를 한다거나, 법원에서 패소율이 높다거나, 위원구성의 중립성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니 관련 보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5.06.13 공정거래위원회
- 중동 사태 관련 긴급상황점검회의 개최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은 중동 사태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최봉석 (044-215-2731) 2025.06.13 기획재정부
- 절반 이상 지자체의 시범사업 참여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국 시행의 디딤돌 마련 절반 이상 지자체의 시범사업 참여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국 시행의 디딤돌 마련 - 「2025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 참여 지자체 31개 추가 선정 (100개131개)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5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31개 시·군·구를 참여 지방자치단체로 추가 선정했다.「돌봄통합지원법」전국 시행('26.3.27.)에 앞서,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통합지원 전담조직 운영, 종합판정 적용, 전문기관 및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을 선제적으로 경험하며, 지역 여건에 맞추어 필요한 사안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사업의 충실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5월, 53개 시·군·구를 참여지역으로 선정(제1차 시범사업 공모)하였으며, 2025년 6월 2일부터 10일까지 제2차 공모를 진행하였다. 이번 공모에서는 참여 시·군·구의 사업추진 의지와 역량, 사업계획의 타당성, 지역특성, 광역-기초 협업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1개 시·군·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100개 시군구를 포함해, 전국 131개 시·군·구*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 기존: 총 47개 ('25.5월) 1차 공모: +53개(총 100개) ('25.6월) 2차 공모: +31개(총 131개) 신규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시·군·구는 (서울) 용산구·강북구·강서구·송파구, (부산) 서구·동구·해운대구·강서구, (경기) 고양시·화성시·평택시·광명시·여주시, (강원) 속초시, (충남) 아산시·논산시·부여군, (전북) 진안군, ·(전남) 광양시·고흥군·보성군·화순군·강진군·해남군··함평군·장성군·완도군·진도군, (경북) 경주시·칠곡군, (경남) 창녕군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의 내실 있는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2025년 6월 통합지원 설명회를 시작으로 1:1 컨설팅, 통합지원 프로세스 및 시스템 교육, 협업 인력배치 등을 지원하며, 지방자치단체는 전담조직 구성, 민관협업 등 사업 준비를 거쳐 2025년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수행 및 서비스 연계를 하게 된다.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31개의 시·군·구를 포함해 전체 시군구의 절반 이상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확산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붙임 1.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현황2. 「2025년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개요 2025.06.13 보건복지부
- 해양경찰의 혁신 비법, 중앙부처·지자체가 배웁니다. 해양경찰의 혁신 비법, 중앙부처·지자체가 배웁니다.- 조직문화 개선·현장 규제 완화 사례 등 생생한 현장 중심 및 경험 전파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2025년 정부혁신 멘토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중앙부처 및 지자체 대상으로 정부혁신 멘토링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행정안전부가 정부업무평가(정부혁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을 멘토로 지정하여, 정부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멘토링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재외동포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정부혁신 담당자들과 함께 자리를 갖고, 해양경찰청이 추진한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해양경찰청에서는 저연차 직원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혁신파이어니어(정부혁신 어벤져스)', 오곡도(통영) 해상교통권 회복, 동해안 저도어장 점호방식 개선 등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민생 현안 해결과 적극 행정 추진 시 난관 극복 방안 등을 소개하여 많은 공감을 얻었다. 참석 기관 담당자들은 "오늘 나눈 해양경찰청의 우수사례 추진 과정을 부처 실정에 맞게 벤치마킹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데 활용하겠다."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행정안전부와 해양경찰청에 고마움을 표했다. 안성식 기획조정관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결국 국민의 행복이라는 점에서 필요하다면 각 기관의 우수 기술을 언제든지 공유해야 한다"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준 기관 담당자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2025.06.13 해양경찰청
- 경찰대학 청람장학회, 지역사회 온기 나눔 실천 경찰대학 청람장학회, 지역사회 온기 나눔 실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5.06.13 경찰청
- (참고자료)중동 정세 급변 관련하여 석유·가스 수급 긴급 점검 실시 중동 정세 급변 관련하여석유·가스 수급 긴급 점검 실시- 이스라엘은 6.12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 감행 이스라엘이 6월 12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을 감행했고 중동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중동 석유·가스 수급 현황, 유가 영향, 비상대응태세 등을 점검하기 위해 6월 13일(금) 15시 한국가스공사 회의실(서울)에서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 (정부) 자원산업정책국장, 석유산업과장, 가스산업과장, 중동아프리카통상과장 (기관·전문가·업계) 석유공사, 가스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석유협회 금번 공습 이후, 6월 13일 오후 12시 기준 국제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약 10.7% 상승한 $76.8/배럴(브렌트유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국내 원유·LNG 도입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 및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모두 정상 운항 중임을 확인했다. 다만,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국내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석유공사·가스공사와 함께 국내 석유·가스 비축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의 비상대응 계획을 점검하였다. 산업부·기관·업계는 향후 중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신속하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유와 가스의 중동 의존도가 높아, 중동의 상황은 우리 에너지 안보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언급하고, "금번 공습이 국내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국민경제에 미치는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업계·기관이 원팀으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6.13 산업통상자원부
- 장마 피해 대비 장애인거주시설 현장점검 장마 피해 대비 장애인거주시설 현장점검 -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한줄기 중증 장애인거주시설 현장방문 -손호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6월 13일(금) 오후 1시에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한줄기」를 방문하여 장마 피해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6월 12일(목) 제주에서 시작된 이른 장마 관련 안전취약계층인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해 장마 피해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한줄기」는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로서 산림과 인접하여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에 취약할 수 있어 안전점검 등 예방활동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거주시설 현장방문을 통해 이번 장마를 비롯한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사항을 중점 확인하고, 안전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손호준 장애인정책관은 "시설 관계자들은 장마로 인한 피해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매뉴얼」 및 자체 안전관리계획을 정확히 숙지하고 만일의 위기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붙임 장애인거주시설 현장방문 개요 2025.06.13 보건복지부
- 장마 대비 의료기관 현장점검 실시 장마 대비 의료기관 현장점검 실시 -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 산림 인접지역 2개 요양병원 현장 점검 -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6월 13일(금) 13시 경상북도 의성군에 소재한 의성군공립요양병원과 의성요양병원 2곳을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정부는 6월 12일(목), 제주를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침수 및 산사태 피해 등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점검 및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요양병원은 고령의 환자가 다수 입원하고 있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한 만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지에 인접한 의료기관의 경우 산사태 등의 2차 피해 발생위험이 보다 높은 점을 고려해 집중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의료기관 안전 점검을 통해 배수구 등 하수시설과 양수기, 모래주머니 등 방재설비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아울러, 대피계획 수립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대피 수단 및 시설을 사전에 확보해 조속한 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하였다.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은 현장의 담당자들을 격려하며"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사전 예방과 대응 태세 유지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2025.06.13 보건복지부
- 장마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 장마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 - 이기일 제1차관, 사회복지시설 '서울숲요양원' 현장방문 - -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하절기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비할 것 당부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장마철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6월 13일(금) 15시,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숲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일정 및 내용 일시 : 2025년 6월 13일(금) 15:00 장소 : 서울숲요양원(관악구 난향7길 68) 참석 : 복지부 제1차관, 사회서비스자원과장, 서울시청 관계자, 시설장·종사자 등현장방문은 시설 안전점검 현황 점검, 현장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하절기 집중호우,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대응체계, 감염병 관리, 소방·전기·가스 등 주요 안전 분야에 대한 확인도 이루어졌다.중점 점검 사항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훈련, 책임보험 가입 여부 소방·전기·가스 등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하절기 재난 대응 및 감염병 관리대책 산립연접시설의 수로 정비 등 자연재해 취약시설 점검 이기일 제1차관은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종사자 여러분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하며, "이후에도 지속적 점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 강조하였다. 한편, 복지부는 5월 16일부터 '2025년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25,000여 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자체점검, 지자체 현장점검,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하절기 예측되는 자연재해 등에 대한 대비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조치를 실시하고, 향후에도 관계기관과 협력 및 지속적인 현장 방문·점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는 산림 인접 지역 시설, 산불 피해 시설 등 호우로 인한 피해에 취약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2025.06.13 보건복지부
- (참고자료)중동지역 수출입물류 등 긴급 상황 점검 중동지역 수출입물류 등 긴급 상황 점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불확실성 확대… 수출・해상물류 모니터링 강화중동지역 수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 물류비 절감 지원 등 차질없이 추진제7차 수출비상대책반 회의 열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6.13.(금) 15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수출 비상대책반 회의를 개최하여 수출입 물류 영향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 참석(영상회의 방식) : 산업부 무역정책관(주재), 무역협회・코트라・무보, 코트라 현지 무역관(이스라엘・이란・이라크・두바이) 영상연결 등 점검회의 결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 등에 대비하여 항구 운영 중단 및 항공기 공역을 폐쇄하는 등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산업부는 금번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수출입동향 지속 모니터링과 함께 수출 영향의 최소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정부와 코트라・무역협회 등 유관 기관간 긴밀한 대응 체계하에 ➀중동지역 수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➁중소기업 전용 선복 제공*, ➂공동물류센터 확대 등 기존 지원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물류경색 발생에대비해 임시선박 투입 등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 무역협회 등의 중소기업 대상 선복 수요조사 결과('25.5월)를 바탕으로 국적선사 등과의 협의를 통해 선복 부족 항로에 중소기업 전용 선적공간 제공 추진 서가람 무역정책관은"대중동 수출 비중('24년 기준 수출의 2.9%)은 크지 않지만, 유가와 물류비 상승 등을 통해서 우리 수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유관부처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면밀히 모니터링 해가면서, 수출과 해상물류 등의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수출기업 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13 산업통상자원부